[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memeM'(맴맴)의 개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이날 첫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의 주인공은 도시와 유키로, 각각의 영상 속에서 두 멤버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RBW


먼저 도시는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네온 컬러 의상, 양갈래 헤어, 하트 모양의 안대까지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호기심을 자극했고, 시크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유키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거울의 공간에서 짧은 숏컷 헤어와 보이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데 이어 붉은 눈 속에서 고혹적인 모습으로 앉아있는 유키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퍼플키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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