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지훈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지훈의 매니지먼트에 더욱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배우의 행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KBS 드라마 '학교2013'으로 데뷔해, '언니는 살아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주인공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iHQ & MBN 드라마 '스폰서'에서 이선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


   
▲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