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핀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벚꽃 상륙하다. 개화가 빨라진 벚꽃

[미디어펜=김규태기자] 여의도 벚꽃이 절반은 개화했다. 운중로의 한가운데인 여의나루 역 인근은 아직 개화한 나무들이 적다. 하지만 서편, 국회 뒷길 방면으로 갈수록 운중로의 벚꽃은 더욱 많이 피었다.

그래도 아직 절반 정도의 벚꽃만 핀 상태이다. 봄비를 머금고 개화가 빨라진 벚꽃의 자태가 아름답다. 지나던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국회의사당 돔 지붕 위에는 벚꽃이 걸려있다. 달빛과 어울려 봄꽃의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여의도 벚꽃이 절반은 개화했다. 여의나루 역 인근은 아직 개화한 나무들이 적지만 서편 국회 뒷길 방면으로 갈수록 운중로의 벚꽃은 더욱 많이 피었다. 그래도 아직 절반 정도의 벚꽃만 핀 상태이다.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이번 주말과 월요일, 화요일 정도까지는 여의나루역보다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려 국회 인근을 둘러보길 권한다. 여의나루역을 포함한 운중로 전체의 벚꽃 개화는 주중 수요일 정도부터로 예상된다.

밤길의 여의도 국회 앞 벚꽃의 절반은 벌써 개화했다. 미디어펜이 이를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 여의도 벚꽃이 절반은 개화했다. 여의나루 역 인근은 아직 개화한 나무들이 적지만 서편 국회 뒷길 방면으로 갈수록 운중로의 벚꽃은 더욱 많이 피었다. 그래도 아직 절반 정도의 벚꽃만 핀 상태이다.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일찍 핀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벚꽃 상륙하다. 개화가 빨라진 벚꽃...밤길의 여의도 국회 앞 벚꽃 벌써 펴. 여의도 벚꽃 절반은 개화했다. /사진=미디어펜

 

   
▲ 일찍 핀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벚꽃 상륙하다. 개화가 빨라진 벚꽃...밤길의 여의도 국회 앞 벚꽃 벌써 펴. 여의도 벚꽃 절반은 개화했다. /사진=미디어펜

 

   
▲ 일찍 핀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벚꽃 상륙하다. 개화가 빨라진 벚꽃...밤길의 여의도 국회 앞 벚꽃 벌써 펴. 여의도 벚꽃 절반은 개화했다. /사진=미디어펜

 

   
▲ 일찍 핀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벚꽃 상륙하다. 개화가 빨라진 벚꽃...밤길의 여의도 국회 앞 벚꽃 벌써 펴. 여의도 벚꽃 절반은 개화했다. /사진=미디어펜

 

   
▲ 일찍 핀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벚꽃 상륙하다. 개화가 빨라진 벚꽃...밤길의 여의도 국회 앞 벚꽃 벌써 펴. 여의도 벚꽃 절반은 개화했다. /사진=미디어펜

 

   
▲ 일찍 핀 여의도 벚꽃, 여의도에 벚꽃 상륙하다. 개화가 빨라진 벚꽃...밤길의 여의도 국회 앞 벚꽃 벌써 펴. 여의도 벚꽃 절반은 개화했다. /사진=미디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