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리폼한 신발을 자랑했다. 

김현중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발에 그림을 그려보았다. 이런 거 처음인데 잘한 것 같아서 자랑을 하고 싶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2일 김현중이 SNS에 직접 리폼한 운동화를 자랑했다. /사진=헤네치아, 김현중 SNS


사진에는 그가 직접 리폼한 운동화들이 담겼다. 김현중의 수준급 실력과 미적 감각이 눈길을 끈다. 

그는 "나머지 한 쪽도 완성"이라며 "뿌듯하다. 자야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달 27일 콘서트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김현중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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