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방구석 캐스팅'에 합류한다. 

문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발매한다.

   
▲ 마마무 문별이 오는 28일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발매한다. /사진=RBW 제공


'서툰 이별을 하려 해'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윤토벤이 2019년 발매한 곡이다. 애절한 이별 감성과 덤덤하게 말하는 듯한 전상근의 보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문별은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마마무에서 랩 포지션을 맡았던 그가 이번에는 뛰어난 보컬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구석 캐스팅'은 가요계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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