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보석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배우 정보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정보석입니다. 이 계정으로 저를 사칭해 DM(메시지)을 보내는 등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계정은 제가 아니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보석을 사칭해 SNS 계정을 만든 사람의 정보가 담겼다. 정보석 공식 SNS 계정과 똑같은 프로필 사진,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보석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현재 아내, 가족과 함께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정보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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