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서예지가 4월 생일을 맞이하는 셀럽 중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배우, 가수, 예능인, 댄서 순위 서비스인 '최애돌 셀럽'에서 진행한 '4월 생일 투표'에 약 2만명이 참여했다. 이 중 4월 6일 생일인 서예지가 약 7000표를 받고 1위에 등극했다.
4월 17일 생일인 배우 이준기가 아쉽게 2위를 달성했다. 이어서 3위에 김정현, 4위 정해인, 5위에는 가수 김태연 순이었다. 그 외 전소민, 송강, 김다미, 이도현, 안효섭, 유연석, 김태리 등 4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연예인 후보가 투표로 순위를 나눴다. 다음 4월 4일까지 진행 중인 '5월 생일 투표' 테마픽에서는 배우 김선호와 가수 영탁이 근소한 차이의 투표 수로 순위가 나뉘고 있다.
'최애돌 셀럽'에서는 '테마픽'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테마의 셀렙 투표를 진행 중이며, 1위를 달성하면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1위를 달성한 서예지의 팬덤에게는 공항철도 서포트를 개설하여 광고 개설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예지의 팬덤은 용산역 등 최애돌 셀럽을 통해 총 5개의 지하철 광고를 성공시켜 생일날을 포함한 기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예지는 2020년 8월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차가운 잔혹동화 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열연,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tvN 새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다.


   
▲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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