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3일에 창원 NC다이노스 홈구장에서 고객 만족 서비스 최우수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NH농협은행 '맵시스타 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CS를 이끌어가는 맵시스타들의 모임인 맵시스타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NH농협은행 맵시스타들은 창원야구장 SKY-BOX에서 맵시스타 클럽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는 한편 향후 맵시 스타클럽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또 행사후에는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맵시스타들간의 즐거운 소통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 행복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결의하였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나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적극 앞장 서기로 했다.

'맵시스타 클럽'은 CS(Customer Satisfaction : 고객만족) 우수 직원들이 CS와 관련한 상호 정보교류, CS교육, 문화행사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농협은행 서비스 수준 상향을 위해 자율적으로 결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및 지역별 소그룹 회의체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형열 경남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돼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맵시스타 클럽 회원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감동 실현, 고객행복 증진을 위한 열정을 부탁 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