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6인조 신예 그룹 아이브(IVE) 원영, 리즈가 '비주얼 퀸'의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원영과 리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지난 23일 아이브 원영(왼쪽), 리즈의 '러브 다이브'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스타쉽 제공


사진 속 원영은 양갈래 머리에 티아라를 착용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리즈는 하트퀸 문양 카드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당당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아이브의 새 싱글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통해 새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으로 'Z세대 워너비'의 면모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지난 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을 통해 음악방송 13관왕을 달성했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도 휩쓸었다. 

한편,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