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슬리피가 4월 9일 결혼한다. 

24일 소속사 피브이오에 따르면 슬리피는 오는 4월 9일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고, 축가는 영탁과 송가인이 부른다. 

슬리피는 당초 지난 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한 차례 미뤘다. 

앞서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예비신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 24일 슬리피가 오는 4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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