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기자] ‘국민첫사랑’ 수지와 ‘오디션스타’ 이하이가 함께 하게 되었다. 어느 무대일까. 국민첫사랑 요정인 수지와 오디션 스타아이돌 이하이가 함께 하는 꿈의 무대가 성사되었다.

5일 오후 4시 50분부터 SBS 생방송으로 중계될 K팝스타4에서다. 무대에서 수지와 이하이는 각각 정승환과 케이티김과 입을 맞춰 콜라보레이션으로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SBS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4는 오늘로 20회를 맞는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수지는 과거, 드림하이라는 가수지망생 아이들의 오디션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 배우로 데뷔한 적이 있다.

K팝스타4의 떠오르는 차세대 발라드스타, 정승환과 수지가 입을 맞추는 무대는 특별한 발라드 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본인 SNS를 통해 밝힌 미쓰에이 수지의 모습. 국민첫사랑 요정인 수지와 오디션 스타아이돌 이하이가 함께 하는 꿈의 무대가 성사되었다. 5일 오후 SBS 생방송으로 중계될 K팝스타4에서다. 무대에서 수지와 이하이는 각각 정승환과 케이티김과 입을 맞춰 콜라보레이션으로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수지SNS

이하이는 K팝스타2가 배출한 최고의 오디션 아이돌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본인의 가치와 가수로서의 스타성을 입증하고 있다.

오늘 5일 K팝스타4 무대에서 이하이는 케이티김과 함께 소울뮤직의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과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이하이와 케이티김의 무대는, 가창력이라는 면에서 K팝스타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길이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