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다고 고백했다. 

린브랜딩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지은의 트롯고사' 영상을 공개했다. '미스트롯2'에 대한 애정도 테스트다. 

   
▲ 최근 린브랜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지은의 트롯고사'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양지은은 본격 문제풀기에 앞서 “중학교 때 공부를 잘했다. 고등학교 때 전교 8등으로 입학했다”며 “영어에는 약했지만 나머지 과목에서는 모범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스트롯2’ 진 출신답게 모든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나가 최종 90점을 획득했다. 양지은은 “다음 번엔 난이도를 올려서 또 보고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양지은에 앞서 은가은, 김의영, 별사랑, 김다현, 김태연, 홍지윤이 '트롯고사'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양지은은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7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미스트롯2' 톱(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서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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