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전국 달인을 찾아 떠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잠봉뵈르 파스타, 주부 마라토너, 딜러, 고등어 소바 달인을 만나본다.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은 수제 햄인 잠봉과 버터, 미소 그리고 세 종류의 치즈를 넣고 만든 소스로 환상적인 맛을 낸다. 잠봉은 마리네이드와 숙성과정을 거쳐야 해서 만들기 까다롭고 번거롭다. 하지만 달인은 최상의 맛을 위해 매번 정성껏 만들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스토랑에서 배운 비결을 알아본다. 

5성급 호텔 셰프 출신인 고등어 소바 달인도 만나본다. 달인은 자신만의 특별 비법을 더해 고등어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있다. 또 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위해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반죽하고 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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