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는 4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동원이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신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29일 정동원 측이 오는 4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정동원의 신보는 지난 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정동원이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개나리학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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