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방탄소년단,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여자)아이들, 유재석, 소녀시대, 레드벨벳, 박군, 트와이스, 엑소, 이찬원, 태연, 블랙핑크, 손예진, 류현진, 에이핑크, NCT, 이정재, 강다니엘, 세븐틴, 영탁, 이승기, 비투비, 오마이걸, 우주소녀, 공유, 박재범, 김종국, 송혜교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흥민 브랜드는 월드컵 예선전과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만들고,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음원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2월 28일부터 2022년 3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95,725,08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17,195,817개와 비교하면 9.89%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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