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태어난 지 14200일 기념일을 맞이해 '최애돌 셀럽' 가수 부분 제26대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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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영탁은 58,965,159표를 받으며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는 최애돌 셀럽 내 영탁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직접 만든 배너를 전시하고,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선한 영향력의 영탁 님 기부요정 축하합니다. '전복 먹으러 갈래' 대박 나시길", "언제나 최고 빛나는 별 영탁 님 매일매일 응원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이어갔다.
솔직한 입담이 매력인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지난달 10일 싱글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하며 신나는 댄스 트롯으로 사랑받고 있다. 원더 케이에서 공개했던 뮤직비디오가 200만뷰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영탁이 '최애돌 셀럽'을 통해 기부한 누적 금액은 650만원을 달성했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6250만원이다.​


   
▲ 사진=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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