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이 소속된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나선다.

6일 계약을 체결한 양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양국에서 상호 매니지먼트하고, 방송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08년 설립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 엑스 등의 가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중국 최고 기획사로 손꼽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제작 및 마케팅 능력을 활용해, 중국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위에화 소속 아티스트들을 한국에서 매니지먼트해 한-중을 아우르는 스타를 발돋움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 씨스타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