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BAE173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3월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JAWS'(죠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BAE173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파워풀한 칼군무와 강렬한 표정 연기, 공격적인 랩을 선보인 BAE173은 후렴구에서 '상어'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BAE173은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JAWS'는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업텐포 어반 트랩 장르의 곡이다. 라이언 전과 라이언 전 사단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하며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