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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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이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 3월 순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
KSS IR Day는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할 역량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벤처캐피탈(VC), 기관투자자, 법인, 삼성증권 고객 등에게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매월 실시된다. 멤버십 고객 대상에게만 제공되며 작년 8월부터 반도체, 환경·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의 테마를 주제로 다뤘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테마는 ‘에듀테크’였다. 박은경 삼성증권 플랫폼비즈니스팀 수석연구위원이 업황 전망을 발표했으며 클래스팅, 코드스테이츠, 세샤트, 에딧메이트, 째깍악어, 에누마, 이모티브, 호두랩스, 아이엔지스토리 등 9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유치설명회(IR) 순서를 이어갔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KSS IR Day 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씨드(Seed) 단계부터 프리 기업공개(Pre-IP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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