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정신건강 관리와 개인 고충 해소 실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O&M이 ‘마음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들 정신건강 관리와 개인 고충 해소를 실시해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고 4일 밝혔다. 

‘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마음의 숲’ 운영기관과 협업해 직원들을 케어하며, 직원들의 건강한 마인드로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포스코O&M 직원이 안내된 링크를 통해 온라인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포스코O&M 제공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전직원 대상 1년단위로 시행하며 우선, 메일로 온라인 진단을 실시한다. 진단이 끝나면 개별 피드백을 전달하고 검사 결과 분석하여 전문기관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직원은 개별,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 전화, 권역별 센터 방문 등 편리한 방법으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다. 상담은 개별뿐만 아니라 부서별 상담 신청 및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김정수 포스코O&M 대표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나와 가족, 동료를 위한 최우선 의무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직원들부터 행복해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정성이 담기고 고객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건강에 만전을 기해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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