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중 767가구 일반분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라인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주안 센트럴 파라곤’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에 위치하며, 최고 40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 주안 센트럴 파라곤 투시도./사진=라인건설 제공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도화역도 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경인로, 미추홀대로 등과 인접해 있어 인천 시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라인건설은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39·51·59·62·76·84㎡ 등 중소형 틈새평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파라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여기에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로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과 주거 품격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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