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신개념 선수평가시스템 웰뱅톱랭킹을 202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다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웰컴저축은행


2017년 처음 선보인 웰뱅톱랭킹은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하는 선수 평가 제도다. 여기에 선수가 팀의 승리에 기여한 점까지 반영해 선수 활약의 예측성까지 확보했다.

웰뱅톱랭킹은 경기 중 실시간으로도 반영된다. 팬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선수 활약에 따른 팀 승패도 분석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스포츠 방송 3사(KBSn스포츠,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로 확대 적용됐다. 팬들은 스포츠 방송 3사 중 어디서 시청하던 일관성 있게 웰뱅톱랭킹 점수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1번 진행된 웰뱅톱랭커 시상식을 매월 진행한다. 팬 참여 이벤트도 확대한다. 매월 선정되는 톱랭커를 예측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팬들에게 톱랭커 친필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웰뱅톱랭커 및 이벤트는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웰컴스포츠 및 웰뱅톱랭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보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스포츠 문화로서 웰뱅톱랭킹이 활약하길 기대한다”며 “웰뱅톱랭킹이 야구, 배구, 당구 외 다양한 프로스포츠를 통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