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외교부는 5일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과 관련해 책임규명을 촉구한 유엔 사무총장의 3일 성명을 지지하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우리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한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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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사진=연합뉴스 |
이어 "전시 민간인 학살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독립적인 조사를 통한 효과적인 책임규명이 중요하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4월 3일 성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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