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군과 결혼을 앞둔 방송인 한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춥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연분홍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영이 손거울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한영은 '모든 촬영은 힘들다', '많이 피곤', '꿀잠 예약'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속 웨딩드레스가 결혼을 위한 웨딩 촬영 현장이었음을 암시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 후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26일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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