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의 소속사 적응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는 식구당'이 심야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식구당'은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실시간 시청률 모바일 앱 HOMI 기준 순간 시청률은 1.9%를 기록, 소속사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새로운 포문을 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우리는 식구당'은 '트바로티' 김호중부터 배우 문희경까지 애매모호(?)한 연예인들이 넘쳐나는 소속사에서 펼쳐지는 신인 보이그룹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멤버 7인의 소속사 적응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5일 방송된 '우리는 식구당'에서는 '식구쇼'를 개최해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탄을 비롯해 한혜진과 문희경 등이 출연해 특별한 컬래버 공연들을 선보이며 지역 공연 등으로 따뜻함을 선사했다.


   
▲ 사진=MBC '우리는 식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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