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레저(TREASURE) 하루토가 5일 생일을 맞이해 아이돌 팬덤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제31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하루토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하루토의 커뮤니티에서 팬덤 '트레저메이커'는 직접 만든 배너를 전시하고, '#해피하루토데이', '#HAPPYHARUTODAY' 해시태그와 함께 "루토야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하루토의 생일날, 루토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길 바라" 등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제311대 기부요정이 된 하루토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하루토가 속한 트레저는 '최애돌'을 통해 그룹으로 100만원, 지훈 50만원, 준규 50만원, 마시호 50만원, 도영 50만원, 하루토 50만원, 박정우 50만원, 소정환 50만원으로 총 누적 45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하루토가 속한 그룹 트레저는 오는 4월 9일과 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최근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다라리'(DARARI)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스페셜 커버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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