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성규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8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또 앨범 발매 당일에 네 번째 단독 콘서트 'LV'를 개최하는 만큼, 김성규가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김성규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첫 싱글 '원트 포겟 유'(Won't Forget You)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특히 새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합류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김성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세이비어'(SAVIOR)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성규는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LV'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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