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열애 중이다.

손연재 측 관계자는 7일 "손연재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은 손연재가 최근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로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 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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