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9층 59·103㎡ 164가구 일반분양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포스코건설은 내달 경기 안양시 일대에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총 304가구 중 1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C 16가구 △103㎡ 148가구 등이다. 단지는 지난 2018년 분양한 ‘평촌 어바인퍼스트(3850가구)’ 단지 내 학교 부지를 용도변경해 신규 공급되는 주택이다.  

호원초가 가까이 있으며 호계중, 신기중도 도보권에 있다. 안양시립호계도서관도 가깝다. 

1‧4호선 금정역과 4호선 범계역이 인근에 있으며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근처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설비가 들어서며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이 자동 제어된다. 승강기 내부에는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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