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자)아이들이 3주째 지니뮤직 주간차트 1위를 점령하고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니뮤직 4월 1주차(3.31-4.6) 주간차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TOMBOY'가 1위를 차지했다.

파워풀한 댄스곡 'TOMBOY'는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29시간을 점유했고 5일간 일간차트 1위를 점령했다.

2위는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이 차지했다. 신곡 출시와 함께 실시간 차트 1위를 36시간 점유하고 2일간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3위는 KBS 종영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도망가'가 차지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여자)아이들은 긴장감 넘치는 댄스곡으로 3주 연속 지니뮤직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신곡으로 돌아온 빅뱅과 (여자)아이들의 차트 대결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