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솔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솔지가 9~10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콘서트 '퍼스트 레터'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 솔지가 9~10일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퍼스트 레터'를 개최한다. /사진=씨제스 제공


이번 공연에서는 솔지가 지난 2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선을 보인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 수록곡과 대중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등을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솔지만의 색깔로 해석한 커버곡도 준비돼 있다. 

앞서 솔지는 코로나19로 두 차례 공연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크다. 

한편, 솔지의 단독 콘서트 ‘퍼스트 레터’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