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승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위너 강승윤이 지난 4월 7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일정을 즉시 연기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4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른 멤버인 김진우·송민호·이승훈은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으며, 검사 결과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지난달 14일 솔로 싱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