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영업성과 및 미래 경영전략 방향성 공유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전북은행은 1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JB전북은행은 1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이날 회의에는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를 초빙해 2022년 국내외 경제 산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1분기 경영 및 영업성과와 2분기 경영전략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 

또 금리 상승기 및 코로나 팬데믹 출구전략, 가계대출규제 상황 등에 대해 전북은행만의 영업 전략과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은행은 올해 중점추진전략인 수익중심 질적 성장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경영효율성 증대, 디지털 경쟁력 제고, 신(新)성장동력 강화 등을 통해 은행의 핵심전략 추진과 지속성장 기반을 한층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가치와 이상을 추구해 나가겠다"며 "남아 있는 분기에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며 우리만의 노하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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