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윤현민의 부친이 전날 밤 지병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 윤현민이 지난 13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후너스 제공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윤현민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소속사는 "윤현민을 비롯한 유가족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민은 프로야구 출신 배우다.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 후 드라마 '내딸 금사월',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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