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우건설이 울산광역시 일대에 공급하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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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8.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54가구에 84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5.59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울산 최고 학군 및 학원가가 있는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남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정당 계약도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정당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50% 범위 내)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최고 45층 3개 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4Bay(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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