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4월 1주 차 남자·여자 가수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결과 가수 영탁과 송가인이 왕좌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 13일 오후까지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는 '4월 1주 차 남자·여자 가수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4월 1주차 남자가수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는 영탁에게 돌아갔다. 영탁은 총 투표수 15,329,100표 중 2,481,75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선을 차지한 이후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재치를 뽐내고 있다.

최근 예능에서 열띤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탁은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운전면허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매번 뛰어넘고 있다. 영탁은 오는 7월 2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K-트롯페스티벌'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탁에 이어 2위 이승윤(2,127,180표), 3위 장민호(1,627,620표), 4위 김희재(1,204,530표), 5위 박서진(1,182,900표), 6위 박창근(1,068,540표), 7위 이찬원(1,010,220표), 8위 이솔로몬(858,000표), 9위 진해성(829,080표), 10위 김기태(714,180표)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


같은 기간 진행된 '4월 1주 차 여자가수 브랜드 파워 랭킹' 1위에는 송가인이 올랐다. 송가인은 총 투표수 4,543,680표 중 1,760,580표를 얻었다.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의 우승자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신곡 녹음이 끝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특히 단독 콘서트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가인의 뒤를 이어 2위 김다현(691,350표), 3위 은가은(630,720표), 4위 양지은(605,340표), 5위 김태연(193,830표), 6위 홍지윤(144,180표), 7위 김소유(114,840표), 8위 트와이스 쯔위(96,930표), 9위 강혜연(84,630표), 10위 홍자(64,410표)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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