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예지가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4일 "예지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노 네임'(NO NAM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예지가 14일 신곡 '노 네임'을 공개한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예지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10개월 만이다. 앞서 '시크릿토', '미묘', '홈' 등으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면, 이번엔 강렬한 랩으로 리스너들을 공략한다. 

'노 네임'은 헤이터들을 향한 일침,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인 곡이다. 2017년 '아낙수나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예지 표 랩인 만큼 기대가 크다.

한편, 예지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도발적인 가사와 강렬한 랩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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