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가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품질 5스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품질5스타’는 협력사들의 품질경영 및 성과를 심사해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품질경영 체계와 입고 불량률 등의 실적을 점수화 해 평가한 후,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패를 수여한다. 대유에이피는 2021년 한 해 동안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 업체로 선정, ‘품질 5 스타’를 처음으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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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가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품질 5스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부품구매사업부 박규철 상무,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사진=대유에이피 제공 |
‘품질 5스타’ 첫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4일 대유에이피 완주 본사에서는 이석근 대표이사와 임직원,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부품구매사업부 박규철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 5 스타’ 인증패 수여식 및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는 “품질 5스타 달성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대유에이피는 앞으로도 품질 혁신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자동차 전문 부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1위 스티어링휠 생산 전문기업인 대유에이피는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동차의 날을 맞아 신기술 개발 및 공동기술개발 등을 인정받으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 새로운 도약에 정진하는 2021년 10대 등대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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