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미디어펜=이동은 기자]경기 하남시 일대의 한 과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 화재 발생현장(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미디어펜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전 4시 14분께 경기 하남시 항동에 있는 한 과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당시 창고는 비어있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56명,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창고는 연면적 800㎡ 규모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단층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고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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