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는 나하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2009년생 키즈 댄서 겸 크리에이터다.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 중이다. 

향후 나하은은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성장시킨다. 이를 통해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한다는 각오다. 

한편, 나하은은 전날 그룹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20일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진=SM 제공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