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시갈지도’에서 김신영이 '덕질'로 신분상승을 노린 과거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6회는 영국 편으로 꾸며진다. 가수 이수영, 칼럼리스트 곽정은, 여행기자 조성하가 함께한다. 

   
▲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영국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채널S 제공


이날 출연자들은 '랜선 여행'을 앞두고 저마다 영국과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이수영은 "영국 필하모닉과 협연을 위해 영국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MC 김지석이 유독 들뜬 기분을 숨기지 못하면서 “어린 시절 영국에서 유학을 했다.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그런가하면 김신영은 "영국에 가 본 적은 없다"면서도 "윌리엄 왕자 팬클럽 출신이다. 한때 왕비를 꿈꿨다. 시어머니 될 분의 정보도 꽤 모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출연진들의 각별한 사연과 함께 런던 랜드마크의 숨겨진 비밀 등 영국의 이미지를 깨는 신선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한편, ‘다시갈지도’의 영국 편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