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객만족도 91.8점, 평균비 6.1점 높아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총 24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보는 이번 조사에서 공공기관 평균 85.7점 대비 6.1점이 높은 91.8점을 획득해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중 '우수'로 선정된 곳은 신보가 유일하다. 

신보 관계자는 "우수 기관 선정은 신보의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대고객 서비스 개선과 혁신활동을 통해 고객친화 경영에 앞장서는 정책금융기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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