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상품 27종 일괄 0.25%p↑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수신상품 금리를 일괄 0.25%포인트(p)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수신상품 금리를 일괄 0.25%포인트(p)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금리를 인상하는 수신상품은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27종이다. 

거치식예금 8종은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5월2일 적용) △BNK더조은정기예금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BNK야구사랑정기예금 △함께100년 연금예금 등이다.

적립식예금 19종은 △정기적금 △상호부금 △상조적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아이DREAM자유적금 △희망모아적금 △탄!탄!성공적금 △캠퍼스드림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 △목표달성자유적금 △주니어Dream적금 △경남상생공제적금 △재형저축 △고정금리재형저축 △BNK더조은자유적금 △에그머니나자유적금 △함께100년연금적금 △주거래프리미엄적금 등이다. 특히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최고 연 5.25%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지난 1월에 이어 4월에도 수신상품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 수신상품 가입을 통해 재테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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