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기자] MBC TV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가수 겸 방송작가인 유병재가 tvN <초인시대>에서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 tvN 금요 ′열정폭발′ 코미디 <초인시대> 유튜브 동영상 캡처

지난 10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유병재는 어느날 초능력을 가진 복학생 역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학생 신분인 유병재는 학자금 대출 상환과 빛독촉에 시달리다 못해 일거리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병재는 <초인시대> 방송과 관련 인터뷰에서, 시청률 5% 달성 시 방송사에서 ‘열정페이’만으로 출연료 없이 제작에 참여하겠다고 얘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