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 첫 번째 미니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개인 및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소희, 예주, 초원은 화려한 무늬의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강렬한 눈빛과 표정만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 사진=케이엠이엔티

   
▲ 사진=케이엠이엔티


이와 함께 단체 재킷 이미지도 오픈돼 눈길을 끌었다. 화사한 컬러의 레이스 소재 의상을 입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아이칠린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다.

아이칠린은 오는 27일 정오 8개월 만에 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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