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1일 오후 공식 SNS에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의 유닛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키치한 감성의 카페를 배경으로 2명과 3명씩 나뉘어 구성된 유닛 컷에서 아이칠린은 7인 7색 개성 넘치는 컬러의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 사진=케이엠이엔티

   
▲ 사진=케이엠이엔티


함께 공개된 단체 컷에서는 멤버들의 요정 같은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아이칠린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했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 이후 5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를 발표하고 팬들 곁에 돌아온다. 아이칠린은 '브리지 오브 드림스'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칠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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