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빅뱅,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빅뱅, 임영웅, (여자)아이들, 아이브, 아이유, 임창정, 이찬원, 태연, 레드벨벳, 영탁, 오마이걸, 세븐틴, 강다니엘, 박재범, 블랙핑크, 송민호, 정동원, 박창근, 하이라이트, 이승기, 장민호, 송가인, 브레이브걸스, 케플러, 트와이스, 이솔로몬, 멜로망스, 에스파, 엑소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브랜드가 아이콘이 되어버린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음원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한 빅뱅 브랜드가 2위, 강력한 팬덤을 키워가는 임영웅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는 소비자와 연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3월 23일부터 2022년 4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5,835,51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3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5,354,431개보다 8.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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