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가 4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2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2주차(22.4.11~22.4.17)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577점, 유튜브 점수 1만 670점, 소셜점수 202점 등 총점 1만 156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지난 5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50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달성하는 등 연일 신기록을 쓰고 있다.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 미국 빌보드 차트, 중국 QQ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2위는 총점 1만 1314점의 빅뱅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총점 9109점), 레드벨벳(총점 5444점), 에스파(총점 4022점), 아이유(총점 3913점), 태연(총점 3892점), 방탄소년단(총점 3491점), 임영웅(총점 3384점), 임창정(총점 3016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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