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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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이 2022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물고기 뮤직 제공 |
1위 임영웅은 소비자 참여지수 309만 4555건, 미디어지수 207만 6479건, 소통지수 162만 8186건, 커뮤니티지수 150만 7539건으로 분석돼 브랜드평판지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 해 1월부터 16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정상을 달렸다.
2위부터 30위까지는 박군, 이찬원, 송가인, 영탁, 홍진영, 장윤정,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나훈아, 홍지윤, 전유진, 김소연, 양지은, 윤태화, 설운도, 홍자, 태진아, 남진, 강진, 은가은, 김다현, 김태연, 금잔디, 별사랑, 나태주, 김연자, 이승연, 주현미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매진하다, 돌파하다, 발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IM HERO, 음원, 우리들의 블루스'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77%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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