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전역 후 약 3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FT아일랜드가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THE CON 2022 : FT아일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FT아일랜드가 5월 15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빅샷, SBS미디어넷 제공


FT아일랜드는 멤버들이 군 입대 전 개최했던 2019년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FT아일랜드는 음악과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명곡들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하고 파워풀한 밴드의 에너지를 더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FT아일랜드의 ‘THE CON 2022 : FT아일랜드’는 빅샷과 SBS 미디어넷에서 공동 주최, 주관 및 제작한다.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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